쭉쭉 펴진 잎을 가지런히 짧게 키우려면 생육기의 물주기에 조심한다. 아이비의 뿌리는 썩기 쉬우므로 화분 흙이 마르면 물을 듬뿍 준다. 건조에는 강하지만 메마르게 건조시키면 수일 후에는 묵은 잎부터 시드는 수가 있다. 고온기에는 어느 정도 다습한 듯이 분무해주면 잘 자란다. 겨울에는 물주기를 3분의 1회 정도로 줄인다.
▣분갈이 2~3년에1회, 4~5월경에 분갈이를 하면 화초가 튼튼해진다. 화분 흙은 물빠짐이 잘되는 흙을 사용하도록
사람도 배가 부른데 밥을 더 먹으면 탈이 나듯, 식물 역시도 마찬가지거든요...
난 배가 부른데 우리주인이 계속계속 물을주면.. 결국 과습해 죽어버리기 일쑤예요.
가장 좋은방법은 아이비가 배가고플때 물을 주는 방법인데,
사람인 질문자께서 아이비가 아닌이상 언제 배가 고픈지 모르니 주변상황을 통해 예측해야한답니다..^^
아이비가 담긴 화분의 흙의 상태로 물을 주는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예요..^^
흙이 말랐다 싶으면 화분구멍으로 물이 빠질때까지 듬뿍 주는것이 좋답니다..^^
이 기간을 꽃집에서는 대략 4~5일이라고 말하는 거예요..
화분이 있는 위치와, 날씨상황에 따라 고려하지 않은 말이기에..
날씨가 더운 여름날에는 물주기 날짜를 좀 가깝게 하심이 좋고,
겨울처럼 추운날씨에는 가급적 갈증해소정도의 물만 주시면된답니다.
추가적으로 "아이비"에대한 몇가지 정보드릴께요..^^
(이 내용은 네이버지식에서 발췌하였습니다.)
<1> 광선+온도
우선, 식물에 필요한 광선이 충분한 곳, 적당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공간을 환
경으로써 설정하여야 한다. 광선은 식물의 탄소 동화 작용과 생육에 필요한 것으
로, 생육조건, 생태에 따라서 빛의 요구도와 반응에 차이가 있다. 실내식물은 섭
씨 18∼24도 정도에서 생육이 가장 좋다.
<2> 토양+비료+분갈이+물주기
토양은 실내원예에 있어서 식물의 건강 유지를 위해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좋은 토양이란 통기성, 보수성, 보비성이 좋고 병충해가 없어야 한다. 각종 토양
을 혼합하여 만든 토양을 배양토라 한다. 배양토의 배합은 식물의 종류와 상태,
배치 장소에 따라 차이가 있다.
비료에 있어서, 보통, 관엽식물에 사용할 비료로 질소비료가 많은 것을 택하고 꽃
식물일 경우, 인산비료가 많은 것을 택해서 사용한다. 비료를 주는 시기는 식물
이 활발하게 자라는 봄부터 가을까지가 적당하고 식물 생장이 정지된 시기에는 비
료를 주지 않아야 한다.
분갈이는 뿌리가 활동적이 되어 새로운 용토에서 빨리 생장할 수 있는 봄철에 주
로 하지만, 관엽식물은 기온이 높아지는 5월 중순 이후나 6월 중순이 적당하다.
실내에서 기르는 원예에 물을 줄 때는 많이 주거나 세게 주어서는 안된다. 주둥이
가 긴 물뿌리개로 가만히 잎을 제치고 배수구로 물이 흐르도록 충분히 주어야 하
며, 화분 받침에 물이 채워지면 빨리 제거해야 한다.
예쁜아이비 키우시구요..^^
아이비는 환경정화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훌륭한 식물이랍니다..
늘어짐이 있기에 인테리어연출에도 좋구요...
까다롭지 않기에 많은분들이 기르기를 선호하는 식물중 하나입니다.
꽃이 있다고는 하는데 보기 무척이나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꽃이 피는 화분과도 같이 많이 심어주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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