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Lavandula angustifolia
과 : Labitae
추출하는 부분 : 꽃이 핀 끝 부분, 잎
◀특 징▶
라틴어로 "씻다"라는 의미를 가진 라벤더는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입욕제로 쓰였으며 중세에는 세탁물의 향을 내는데도 사용되었다. 비누향과 같은 상쾌하고 달콤한 꽃향기로 허브차, 목욕제로도 인기가 높다. “향의 여왕" 또는 "성처녀 마리아의 식물"이라는 칭송을 받고 있는 라벤더는 익숙해지기 쉬운 향이므로 처음 구입하는 사람에게도 적합하므로 수많은 에센셜 오일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 중의 하나로 정신을 안정시키거나 피로나 긴장을 풀어주는 작용과 소독력이 뛰어나다는 점으로 잘 알려져 있다. 향긋한 라벤더 차는 숙면을 유도하여 이브닝차로 즐겨 마시면 좋다.
◀식물적 특징▶
재배환경
토양 : 메마른땅
습도 : 건조
채광 : 햇빛 잘드는곳
온도 : 내한, 반내한
지중해 지방에서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자라면서 1미터에서 1.5미터까지 성장 관목같이 되며 포기 전체에서 상쾌하고 가벼운 수목향이 난다. 종류에 따라 6월에서 8월까지 자주색 또는 보라색의 작은 별 모양 꽃이 피며 잎은 가늘고 회색 또는 녹색을 띠고 있으며 방향유 성분이 잎과 꽃의 표면을 얇게 덮고 있어 빛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관상용 허브로 인기가 높은데, 특히 개화기 때는 보랏빛의 화려함이 더욱 신비롭다. 영국, 유고, 프랑스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다. 잉글리시 라벤더, 프렌치 라벤더, 스파이크 라벤더 등 40여 종류로 다양하며 그 정유는 옛날부터 아로마테라피용으로 사용되어왔다. 살충기능과 소독작용, 피부세포의 활성화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피로회복과 긴장완화, 근육통, 기침, 감기에 효능이 있다. 햇볕을 좋아하고 고온다습을 싫어한다. 따라서 여름 장마철에는 통풍이 잘 되도록 관리한다. 번식은 봄에 새순이 싹트기 시작할때 꺾꽂이를 해서 뿌리를 내린다. 한여름에는 너무 덥지 않게 관리하며 겨울에는 실내에서 키운다. 꽃을 수확할 때는 꽃봉오리가 벌어지기 전 맑은날을 택해 꽃을 줄기째 잘라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린다.
◀재배 달력▶ | |||||||||||||||||
월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
꽃피는시기 | |||||||||||||||||
수확 | 줄기,잎 | ||||||||||||||||
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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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하기 | 심기 | ||||||||||||||||
씨 | 뿌 | 리 | 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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