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17일 금요일

라뻰다

쟈스민

선인장꽃

로즈마리

1. 로즈마리 키우기

빛 
햇빛식물이므로 1년 내내 충분한 빛을 쪼여주고 키운다.
겨울에도 실내에서 직사광선이 가장 잘 드는 장소에 놓아둔다.
어두운 장소에서 키우면 줄기가 웃자라고 병충해가 발생할 수 있다.

아이비

물주기
쭉쭉 펴진 잎을 가지런히 짧게 키우려면 생육기의 물주기에 조심한다. 아이비의 뿌리는 썩기 쉬우므로 화분 흙이 마르면 물을 듬뿍 준다. 건조에는 강하지만 메마르게 건조시키면 수일 후에는 묵은 잎부터 시드는 수가 있다. 고온기에는 어느 정도 다습한 듯이 분무해주면 잘 자란다. 겨울에는 물주기를 3분의 1회 정도로 줄인다.
분갈이
2~3년에1회, 4~5월경에 분갈이를 하면 화초가 튼튼해진다. 화분 흙은 물빠짐이 잘되는 흙을 사용하도록


날짜를 정해두고 물주는방법은 무척이나 위험한 방법이예요..
사람도 배가 부른데 밥을 더 먹으면 탈이 나듯, 식물 역시도 마찬가지거든요...
난 배가 부른데 우리주인이 계속계속 물을주면.. 결국 과습해 죽어버리기 일쑤예요.
가장 좋은방법은 아이비가 배가고플때 물을 주는 방법인데,
사람인 질문자께서 아이비가 아닌이상 언제 배가 고픈지 모르니 주변상황을 통해 예측해야한답니다..^^

아이비가 담긴 화분의 흙의 상태로 물을 주는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예요..^^
흙이 말랐다 싶으면 화분구멍으로 물이 빠질때까지 듬뿍 주는것이 좋답니다..^^
이 기간을 꽃집에서는 대략 4~5일이라고 말하는 거예요..
화분이 있는 위치와, 날씨상황에 따라 고려하지 않은 말이기에..
날씨가 더운 여름날에는 물주기 날짜를 좀 가깝게 하심이 좋고,
겨울처럼 추운날씨에는 가급적 갈증해소정도의 물만 주시면된답니다.


추가적으로 "아이비"에대한 몇가지 정보드릴께요..^^
(이 내용은 네이버지식에서 발췌하였습니다.)
<1> 광선+온도
우선, 식물에 필요한 광선이 충분한 곳, 적당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공간을 환
경으로써 설정하여야 한다. 광선은 식물의 탄소 동화 작용과 생육에 필요한 것으
로, 생육조건, 생태에 따라서 빛의 요구도와 반응에 차이가 있다. 실내식물은 섭
씨 18∼24도 정도에서 생육이 가장 좋다.

<2> 토양+비료+분갈이+물주기
토양은 실내원예에 있어서 식물의 건강 유지를 위해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좋은 토양이란 통기성, 보수성, 보비성이 좋고 병충해가 없어야 한다. 각종 토양
을 혼합하여 만든 토양을 배양토라 한다. 배양토의 배합은 식물의 종류와 상태,
배치 장소에 따라 차이가 있다.

비료에 있어서, 보통, 관엽식물에 사용할 비료로 질소비료가 많은 것을 택하고 꽃
식물일 경우, 인산비료가 많은 것을 택해서 사용한다. 비료를 주는 시기는 식물
이 활발하게 자라는 봄부터 가을까지가 적당하고 식물 생장이 정지된 시기에는 비
료를 주지 않아야 한다.
분갈이는 뿌리가 활동적이 되어 새로운 용토에서 빨리 생장할 수 있는 봄철에 주
로 하지만, 관엽식물은 기온이 높아지는 5월 중순 이후나 6월 중순이 적당하다.
실내에서 기르는 원예에 물을 줄 때는 많이 주거나 세게 주어서는 안된다. 주둥이
가 긴 물뿌리개로 가만히 잎을 제치고 배수구로 물이 흐르도록 충분히 주어야 하
며, 화분 받침에 물이 채워지면 빨리 제거해야 한다.

예쁜아이비 키우시구요..^^
아이비는 환경정화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훌륭한 식물이랍니다..
늘어짐이 있기에 인테리어연출에도 좋구요...
까다롭지 않기에 많은분들이 기르기를 선호하는 식물중 하나입니다.
꽃이 있다고는 하는데 보기 무척이나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꽃이 피는 화분과도 같이 많이 심어주기도해요.. ^^

라벤더

Lavender 라벤더

학명 : Lavandula angustifolia
과 : Labitae
추출하는 부분 : 꽃이 핀 끝 부분, 잎

◀특  징▶
라틴어로 "씻다"라는 의미를 가진 라벤더는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입욕제로 쓰였으며 중세에는 세탁물의 향을 내는데도 사용되었다. 비누향과 같은 상쾌하고 달콤한 꽃향기로 허브차, 목욕제로도 인기가 높다. “향의 여왕" 또는 "성처녀 마리아의 식물"이라는 칭송을 받고 있는 라벤더는 익숙해지기 쉬운 향이므로 처음 구입하는 사람에게도 적합하므로 수많은 에센셜 오일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 중의 하나로 정신을 안정시키거나 피로나 긴장을  풀어주는 작용과 소독력이 뛰어나다는 점으로 잘 알려져 있다. 향긋한 라벤더 차는 숙면을 유도하여 이브닝차로 즐겨 마시면 좋다.


◀식물적 특징▶
재배환경
토양 : 메마른땅
습도 : 건조
채광 : 햇빛 잘드는곳
온도 : 내한, 반내한
지중해 지방에서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자라면서 1미터에서 1.5미터까지 성장 관목같이 되며 포기 전체에서 상쾌하고 가벼운 수목향이 난다. 종류에 따라 6월에서 8월까지 자주색 또는 보라색의 작은 별 모양 꽃이 피며 잎은 가늘고 회색 또는 녹색을 띠고 있으며 방향유 성분이 잎과 꽃의 표면을 얇게 덮고 있어 빛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관상용 허브로 인기가 높은데, 특히 개화기 때는 보랏빛의 화려함이 더욱 신비롭다. 영국, 유고, 프랑스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다. 잉글리시 라벤더, 프렌치 라벤더, 스파이크 라벤더 등 40여 종류로 다양하며 그 정유는 옛날부터 아로마테라피용으로 사용되어왔다. 살충기능과 소독작용, 피부세포의 활성화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피로회복과 긴장완화, 근육통, 기침, 감기에 효능이 있다. 햇볕을 좋아하고 고온다습을 싫어한다. 따라서 여름 장마철에는 통풍이 잘 되도록 관리한다. 번식은 봄에 새순이 싹트기 시작할때 꺾꽂이를 해서 뿌리를 내린다. 한여름에는 너무 덥지 않게 관리하며 겨울에는 실내에서 키운다. 꽃을 수확할 때는 꽃봉오리가 벌어지기 전 맑은날을 택해 꽃을 줄기째 잘라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린다.

◀재배 달력▶
1
2
3
4
5
6
7
8
9
10
11
12
꽃피는시기












수확
줄기,잎































재배하기





심기


















꺾꽃이



꺾꽃이



쟈스민

2010년 9월 15일 수요일

쟈스민재배법

물은 표면이 마르면 분아래로 흘러나올정도로 흠뻑 주시면 됩니다. 또한 물을 주실때는 오전 10시이전에 주셔야해요. 바람 잘통하는 곳에 두시고, 오전햇빛을 충분히 받을수 있는 곳이면 좋아요. 여름 한낮의 뜨거운 햇빛은 피해주시고요. 사셔가지고 배양토로 분갈이를 하셨으면 1달은 거름을 주시지 않아도 됩니다. 여름이 되기전에 우선 배양토로 분갈이 해주시는 게 어떨까하네요. 어떤곳에서는 형편없는 흙에다가 심어서 팔기도하더라구요. 또한 흙을 아끼려고 스치로폴이나 땅콩껍질을 넣고 위에만 살짝 흙을 덮어서 팔기도하구요. 저도 그래서 하나 보내버리고 말았어요. 나중에 치우면서 보니까 땅콩껍질을 반을 차지하더라구요. 화원에서 배양토를 사다가 분갈이를 먼저해주시고 바람 잘통하는 그늘에 4일정도 두었다가 반양지에 두시면 될겁니다.

그리고 부룬펠시아로 보이는데 식용은 안됩니다. 독성이 있어 신경마비, 구토, 현기증을 유발한다니까 향과 꽃을 감상하는데 만족해야할거예요. 엄연히 말하면 쟈스민은 아닌데 향이 쟈스민과 비슷해서 ㅇㅇㅇ쟈스민이라고 부른다고하더라구요. 그런것이 카리샤, 야래향등이 있다고 해요. 그래도 꽃이 참 이쁘고 향도 참 좋아 쟈스민 못지않아요. 정성을 들이면서 잘 키우시면 금방 기운 차릴거예요.

소철

소철과 은행나무는 지구상에서 가장오래된 식물입니다.
그리고 암수그루가 각각입니다.
철분을 좋아하지만 몸통에 못박는것은 매우 싫어 합니다.
몸통에 못을 박으면 그 부위가 썩거나 잘못되면 죽게됩니다.
살아온 역사가 말해주듯 생활력이 굉장히 강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주도를 제외 한곳은 겨울에 밖에두면 안됩니다.
햇빛만 충분히 보여주고 물관리만 다른식물들 처럼하면 병도없고
잘자랍니다.
잘못키우는 원인은 첫째도 햇빛, 둘째도 햇빛입니다.
잎이 작기 때문에 많은 햇빛을 필요로합니다.
그리고 일년에 한번 새잎이 나오는데 그늘에 오래두면 몇년에 한번 날때도 있습니다.
잎을 모두 짤라 주면 몇장이라도 새잎이 나는데 새잎의 길이는 햇볓의 강약에 따라
약하면 길고 강하면 짧고 멋있게 자랍니다.
평소에 햇빛을 많이보고 자란 소철은 새잎이 날때 잎수가 그렇지않은 소철보다 월등히 많습니다

환금소심

2010년 9월 15일 수요일

환금소심 재배법

난 관리요령
난에 대하여
3 천속 3만종 이상을 헤아리는 방대한 무리를 이루는 난과식물은 원예학적 편의에 의해 크게 동양란과 서양란 야생란 세 가지로 구분된다. 동남아 일대와 남미의 밀림지대, 멕시코와 아프리카 등지의 아열대 지방에서 자생하며 영국을 중심으로 개발 보급된 난을으로 서양란으로 구분하며, 온대아시아인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대만 포함)에서 자생하고 분류와 재배법이 안정되어 하나의 세계를 이루는 일련의 난과식물을 동양란으로 구분한다.

동양란의 무리에 속하지 않고 산과 들에서 자생하는 광범위한 난과식물을 총칭하여 야생란으로 분류된다.

동양란은 해마다 수많은 교배종이 양산되는 서양란과는 달리 모두 야생에서 채취되었을 당시의 상태를 그대로 간직한 원종들로 이루어져있다.

따라서 서양란은 의연한 깊이의 선과 자태를 간직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난과식물은 식물학상 종자식물 중 피자식물 중 단자엽식물에 위치한다,
대부분의 녹색 식물과 같이 포자(胞子: 隱花植物의 생식을 위해서 생긴 특별한 세포)가 아닌 종자(種子:씨앗)로 번식을 하며, 밑씨가 자방 속에 쌓여 있다.

벼나 보리 등과 함께 떡잎이 하나인 단자엽식물(單子葉植物)울 대표한다.
난과식물의 구성은 잎과 뿌리 외에 줄기에 해당하는 가구경(假球莖 : buld)으로 되어 있다.

양분을 많이 저장하여 살이 쪄서 구형(球形)을 이룬 지하경(地下莖)을 구경(球莖)이라 하는데, 구근식물 (球根植物)의 구경과 비슷하다 하여 가구경으로 불리는 난과식물의 지하경은 뿌리와 잎에 필요한 물질의 유통을 주된 기능으로 하고 영양저장고의 역할도 맡고 있다.

일반적인 꽃의 형태는 암술과 수술이 각각 분리된 상태에서 수정이 이루어지나, 난은 하나의 굵은 암술에 수술(꽃가루 덩어리:花粉塊)이 달려 있는 상태에서 수정이 이루어진다. 수정이 되면 한 송이에 십만이 넘는 씨를 갖게 된다.


(1) 동양란의 종류및 개화시기의 분류

ㆍ춘란류 : 중국춘란, 한국춘란, 일본춘란, 대만춘란 (2~4월경)
ㆍ한란류 : 제주한한(한국한란), 일본춘란, 대만한란, 중국본토한란 (0~10월경)
ㆍ보세란류 : 대만보세, 중국보세, 대명보세 (12~2월경) 하란류 : 옥화란, 진한, 고금륜 (7~8월경)
ㆍ추란류 : 관음소심, 우계소심, 적아소심, 십팔학사소심,철골소심 천태산소심, 대둔소심, 소란, 용암소심, 영안소심,
운화소심 (8~10월경)

(2)계절별 온도관리

ㆍ봄(3~5월) : 온도가 안정되어가지만 야간에 온도가 급강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영상 5도이하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5월경 이후에는 실외에서 가꾸어도 큰 무리가 없다.
ㆍ여름(6~8월경) : 통풍에 유의하고 온도는 자연상태에 두어도 무리가 없다.
차광을 위한 발을 치는 등 시원한 환경을 조성하여야 하며 물주기를 통하여 온도를 낮추도록 한다.
가을(9~11월경):햇빛이 강한 날도 있지만 통풍이 잘되면자연의 온도에서 별무리가 따르지 않는다.
건조한 날이 많으므로 습도에 유의한다.
ㆍ겨울(12월~2월):최저온도는 5도이하로 충분하며 온실에서 최고 25도이상 오르지 않도록 통풍에 유의한다.
밤에 5도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가온 또는 보온에 힘쓴다.
* 최저 5도 ~ 최고30도를 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3) 계절별 광선관리

ㆍ봄(3~5월) : 3월 중순부터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창을 통한 채광으로 의기에 길들인다.
4월부터는 오전에 광선을 충분히 받도록 하고 10시이후에는 발한장으로 가려준다.
ㆍ여름(6~8월경): 장마철이 있으므로 고온다습하지 않도록 하고 오전8시까지 채광을 실시한다.
난실의 지붕은 발2개로 하여 광선량을 40~50%정도로 유지시켜주며 간접광선을 많이취한다.
ㆍ가을(9~11월경): 발을 걷어내고 오전중은 직접 광선을 받도록 하고 점차 채광을 증가해 나간다.
11월 중순까지 광선을 충분히 받도록 한다
ㆍ겨울(12월~2월): 일조시간은 길수록 좋으므로 하루종일 광선을 받도록 하여 준다.
꽃대가 있는것에는 광선량을 줄이고 색화의 꽃대는 두꺼운 종이컵을 씌어준다.

수국

생육환경 및 성질

생장이 빠르고 관목이지만 반초본성으로 줄기가 가늘며 총생한다. 높이 1~2m로 자란다. 전정이 잘되며 싹트는 힘도 있고 이식도 쉽다. pH 7을 한계로 꽃 빛깔이 변하는 특징이 있다.




재배

1) 적지


뿌리가 얕고 직사광선을 싫어하므로 반 그늘진 곳이 좋으며 그늘에서는 나무가 연약하게 자라서 꽃이 잘 피지 않는다. 토질은 배수가 잘 되고 습기가 많은 다소 산성인 양토가 좋다. 분화초로 심을 때는 다소 점질인 편이 키가 도장하지 않아 좋으나 알칼리성보다 pH 5.5 정도의 산정인 편이 생육에 좋다.
pH 7을 넘으면 생육이 나빠지고 가지와 잎이 누렇게 되며 청색 계통일 때 pH 6을 넘으면 청색이 분홍빛으로 변한다.
토양을 산도 측정계로 측정하여 산성으로 만들때는 유산 알미늄을 물에 타서 넣든가 유산철을 넣고 알카리성으로 만들때는 수산화 석회를 넣으면 된다.





2) 이식


정원수의 이식은 봄과 가을의 낙엽 기간 중에는 어느때나 할 수 있다. 큰 포기를 이식하든가 여름에 이식할 때는 묵은 가지를 뿌리 쪽부터 잘라 버리고 남은 가지들도 반 정도의 길이로 잘라 버리고 심는다. 이 때 뿌리도 흰 잔 뿌리가 많이 나오므로 굵은 뿌리를 잘라 줄여서 심어도 된다.
심는 구덩이에 잘 썩은 퇴비를 넣고 복합비료를 뿌린 후 심는다. 포기 사이는 15~30cm 간격이 좋다. 분화초로 심을 때는 배양토를 퇴비5, 부엽토8, 밭흙5, 모래5의 비율로 섞어 만들어 지난해 삽목한 묘를 4월에 심는다.





3) 전정 및 시비


전정 : 꽃눈은 새로나온 가지 끝에 생기므로 묵은 가지를 뿌리쪽에서 잘라 버리고 새 가지만 남긴다. 키가 너무 크게 자랐을 때는 밑쪽의 큰 눈 위를 자른다. 전정은 대개 싹트기 전인 겨울 동안에 한다.
분화초로 기를 때는 삽묘목을 분에 올려 3~4마디 때 두마디에서 적심하여 곁 가지가 다시 나오면 다시 두마디에서 적심한다. 마지막 적심은 화아분화전 2개월 이상 되어야 하므로 대개 7월 하순에서 8월 상순까지 끝낸다.
시비 : 정원수일 때는 특별히 시비할 필요는 없다. 분화초일 때는 생육기간중에 덧거름으로 깻묵 섞인 액비를 10일 간격으로 시비한다.




4) 병충해

잎에 반점이 생기는 반점병에는 타이젠을 뿌리며 줄기에 흰 솜 같은 것이 붙어 수액을 빨아 먹는 솜벌레에는 B.H.C를 뿌려 구제한다.
번식


삽목을 이용하며 봄에 싹트기 전에 지난해 자란 가지를 10cm 길이로 잘라 진흙 경단을 붙여 모래에 꽂으면 쉽게 활착한다. 또 6~7월경 그해 자란 가지의 다소 굳은 것을 10cm 길이로 잘라 반 정도 밑쪽 잎을 따 버리고 남은 잎은 반씩 잘라 버린 후 모래에 반 정도 묻히게 꽂는다. 삽목하여 다음해 꽃을 피우게 하려면 일찍 삽목하여 화아분화가 되는 9~10월까지는 충분히 자라도록 한다.
삽목상은 반 그늘에서 건조하기 않게 관리하면 1~2주일 후면 발근한다.

황금죽

A : 황금죽 관리방법?
답변자 : kojmr     l    2007-11-04 17:21 작성태클달기    l    신고하기    
실내에서 키우는 관엽식물들은 주로 열대지역이 원산지로서, 생육에 적합한 온도는 18℃ ~ 25℃ 정도이다. 우리 나라의 봄, 가을이 생육기로서 온도가 적당하지만, 30℃가 넘는 한여름의 고온에서는 식물도 지치고 상하기 쉽다. 따라서 온도를 낮추기 위하여 자주 환기를 해주고, 선풍기나 에어콘의 차가운 바람이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를 하여야 한다. 관엽식물은 겨울에 최저 10 ~ 15℃ 정도를 유지해 주면서 관수를 줄이고 빛을 충분히 쏘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파트 내에서는, 온도는 높은 반면 오히려 빛부족과 지나친 건조가 문제가 되므로, 빛드는 쪽으로 가꿈 자리를 옮겨 주고 스프레이를 자주하거나, 화분 받침에 자갈을 깔고 화분에는 물이 닿지 않을 정도로 하여 물을 약간만 고여있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우리는 관엽식물들을 키워온 습관에 따라, 온대수종들도 함께 겨울에 따뜻한 곳으로 옮겨서 보호한다. 그러나 단풍나무, 느티나무 등은 잎을 모두 떨구고 눈오는 추운 노지에서 겨울을 보낸다. 단지 화분 등의 용기 속에 담겨져 있으므로 뿌리가 얼지 않도록 최저 -2 ~ 5℃ 되는 곳에서 11월 ~ 3월까지 충분한 휴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한다. 물론 햇빛이 잘 들면 더욱 좋으나, 빛보다도 중요한 것은, 저온에서의 충분한 휴면이다. 물은 이산화탄소와 함께 탄소동화작용을 하여, 식물이 생육할 수 있는 탄수화물을 만들 뿐 아니라, 흙속에 용해되어 있는 비료분이 물과 함께 뿌리로 흡수된다. 또한 화분에 물을 줌으로써, 분속에 있던 유해한 가스(GAS) 성분들이 분밖으로 밀려나가므로, 신선한 산소가 유입되어 뿌리의 호흡을 돕기도 한다.
어느 정도 말랐을 때 물을 주는가?
물은 집집마다의 환경, 배양토의 차이, 식물의 종류에 따라서 마르는 정도가 다르므로, 일률적으로 며칠에 한번씩 물을 주라고 부적당하다. 습관적으로 물을 자주 주다보면 지나치게 과습하여 뿌리가 썩게 된다. 뿌리가 항상 습해 있을때는 물을 흡수하기 위해서 뿌리가 노력을 하지 않으므로 뿌리 발육이 적다. 건.습의 과정을 충실하게 반복하여야 뿌리가 건강하고 식물 생육이 좋다. * 손끝으로 겉흙을 만져보아서 말랐을 때 다시 물을 준다.
계절별 물주는 시기가 다르다.
분흙의 온도가 25℃일때 수분의 흡수량이 가장 크다. 물이 차거나, 화분내 흙의 온도가 미처 오르지 않은 상태에서의 물주기는, 왕성한 흡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해가 떠 올라 분흙의 온도가 올라갔을때, 미지근한 물을 주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계절에 따라 물주는 시간이 달라져야 하므로 대략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봄 . 가을 : 9 ~ 10 시
여 름 : 7 ~ 8 시
겨 울 : 11 ~ 12 시 (오전에 왕성한 동화작용을 하게 되므로 이때 물주기가 필요하다)
수돗물을 하루전에 받아 두었다가 주면, 수도물 소독체인 염소가스가 증발된 상태라서 좋다.
얼마만큼 물을 주어야 하는가?
물을 습관적으로 적게 주다보면, 겉흙만 늘 젖어있게 되어 아랫부분의 잔뿌리들은 말라버리게 된다. 정작 수분을 흡수하는 것은 잔뿌리들인데, 말라버리면 생육이 어려워진다. 흙이 튀지 않도록 서서히 충분히 주어서, 화분밑 배수구멍으로 물이 흘러나올 때까지 주는 것이 좋다. 화분받침에 물이 고이면 항상 습한것도 문제가 되고, 분흙에서 나온 유해한 가스(GAS)가 용해되어 있어서, 뿌리 부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최근 시중에 나오고 있는, 서랍식 화분 받침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황금죽 나무
동남아시아에서 자생하는 나무로서
행운목 보다는 잎의 크기가 작고
아담하며 실내에서 수분 공급만 해주면 잘 자라는 나무다.
황금죽을 기르면 사철 푸른잎을 감상할 수가  있고
실내 섭도유지 및 공기정화에 최고의 식물이다. 
새잎이 돋아나는 모습이 돈처럼 늘어 난다고 해서 일명 부자가 되는 나무라고 한다.  
요즈음 분재형으로 개발되어 많은 사람들로 부터 관심이 집중되는 식물이다.

2010년 9월 11일 토요일

호랑이

토끼

할미꽃

장미

수선화

산세베리아

■ 산세베리아 (Sansevieria)




잔소리를 많이하는 장모의 혓바닥같다는 뜻으로 'Mother-in-law Tongue'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우는 다육질 식물로 빛을 아주 좋아한다. 음지에서는 죽지는 않으나 생장력이 약해지므로 베란다, 창가 등에서 기른다.



모양이 세로로 긴 형태이므로 좁은 코너 등에 독립적으로 놓는다. 잎의 무늬가 빛이 많을수록 선명하며 고가구 옆에 놓으면 좋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물주기는 화분의 흙이 다 마른뒤에도 이상이 생기지 않으므로 겨울에는 한달에 한번 정도만 주어도된다. 따라서 시선이 많이 가지않고 신경써지지 않는곳에 두면 좋다.



월동온도는 5℃ 정도이다.